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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및 평가
KCL은 전통적으로 의학, 의공학 및 치의학분야와 사회과학, 정치국제 관계학, 법학, 고전 및 인문학 관련 학과들의 명성이 높다. 대학원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매년 메이저 세계대학평가 기관들의 순위에서 꾸준히 준수한 평가를 받는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간호학부는 영국, 유럽의 부동의 1위이다. 법학부 역시 영국 내 최고 중 하나로 손꼽히며, 심리학부 또한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한다. 특히 음악학부는 영국 왕립 음악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KCL 합격 후 추가 오디션에 합격한 학생은 양쪽 캠퍼스를 오가며 전공 악기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두 학교를 모두 다니며 다양한 교수진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리트 덕에 입시 및 오디션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 지난 2015년 영국 내 주요 기업들의 채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더 타임스가 진행한 선호하는 구직자들의 출신대학 순위에서 KCL 졸업생들은 영국 내 5번째로 높게 평가받았다. 더 타임스에서 2019년 진행한 비슷한 조사에서도 영국 내 4번째로 높게 평가받았으며, 2020년 조사에서도 영국 내 4위로 평가받았다.
의과대학
킹스 칼리지 런던 의과대학은 의료 교육과 연구의 선두에서 지속적으로 전문가를 배출하고 의료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에 기여한 뛰어난 기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843년부터 시작된 풍부한 역사를 가진 이 학교는 전통을 혁신과 결합하여 차세대 의사, 간호사 및 연구원을 훈련시킵니다. 이 교육 과정은 임상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의료의 사회적 및 윤리적 차원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의과대학은 특히 암, 신경과학, 그리고 심혈관 의학과 같은 분야의 최첨단 연구로 유명합니다. 명망 있는 기관들과의 협력과 선도적인 의료 기관들과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의학의 최신 발전에 직접 경험하고 노출할 수 있는 비할 데 없는 기회들을 제공합니다. 킹스 의대 졸업생들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아 전 세계의 의료 기관과 연구 센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경과학 연구소 IOPPN은정신 건강 연구와 교육의 교차점에서 정신 의학, 심리학 및 신경 과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쟁학과
국제 관계, 분쟁, 그리고 안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킹스 칼리지 런던의 전쟁학과는 학문적 우수성의 기둥입니다. 1962년에 설립된 이 학과는 역사, 정치, 그리고 세계 분쟁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학제 간 접근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쟁학과는 정책을 형성하고 국제 담론을 형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세계적인 교수진과 학자들에게 매력 있는 학과입니다. 학생들은 전쟁에 대한 역사적 분석부터 현대 안보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현장에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와 분석 기술을 육성하려는 학과의 노력은 복잡한 지정학적 환경을 해쳐 나가는 데 필요한 도구를 졸업생들에게 제공합니다. 킹스칼리지 런던의 전쟁학 학사과정은 1년에 120학점씩 총 3년의 과정 동안 360학점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본 대학은 전쟁과 갈등의 연구를 위한 세계 최고의 대학 중에 하나이며, 세계 각국의 정부, 군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많은 전문가가 강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