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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본교의 전신은 1853년에 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이스트 플로리다 신학교이다. 미국 플로리다 주 게인즈빌에 위치한 플래그십 주립대학으로 주립대학 중 하나이다. 이후 1860년대에 게인스빌로 캠퍼스를 이전하고 나서 당시 레이크시티에 있던 플로리다 농업대학에 통합되었다. 이후 1905년 플로리다 농업대학이 4년제의 정규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면서 다시 현재의 게인스빌로 이전했고, 1906년 102명의 학생들을 받아들이면서 종합대학교 체제를 갖춰 정식으로 개교한 뒤 1909년에 지금의 교명인 플로리다 대학교로 변경했다. 1947년에 여햑생들에게 문호를 개방했고 1985 미국 대학 협회에 가입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시스템에 속해 있는 대학교 중 단연 1위이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카네기 분류에 따라 전미 최상위 연구중심 종합대학 R1 소속이다. 2023년 현재 월스트리트 저널 기준 전미 대학 순위 15위, U.S. 뉴스&월드 리포트기준으로 전미 대학 순위 28위에 올라 있다. 공식 명칭은 University of Florida이고 약칭인 UF로 불리기도 한다. 인기 있는 전공은 비즈니스와 엔지니어링이며, 대부분의 비즈니스 분야들은 전미 10위권 안에 들어간다. 이외에 동물학과, 관광, 호텔 이벤트경영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제공한다.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대학교 중의 하나다.

     

    합격률 및 학비

     

    우수한 교수진과 최신 연구 시설을 갖고 있는 플로리다 대학은 최근 나사와 함께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스페인 및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와 함께 세계에서 제일 큰 광학망원경인 Gran Telescopio Canarias를 카나리아 제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다 주 내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 중 하나로 2021년 입시에서 평균 SAT는 1330-1470점, ACT는 30-34점, GPA는 4.4-4.6을 기록했다. 약 5만 3천 명이 지원을 했으며 그중 대략 1만 4천 명이 합격하며 합격률 28%를 기록했다. 연간 학비는 플로리다 주민 기준 약 6천 불, 타주 및 국제 학생 기준 약 2만 8천 불이다. 전미 대학 탑 30위권에 들어가는 학교들 중에서 학비가 가장 저렴하다.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한다. 플로리다 주민에게는 연간 5천 불에서 1만 불의 장학금을, 타주 및 국제 학생은 연간 8천 불에서 2만 불의 장항금을 제공한다. 장학금을 받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생활비를 포함하면 연간 약 5천만 원 이상이 필요하다.

     

     

    위상

     

    플로리다 대학교는 남부지역의 5개의 퍼블릭 아이비로 조지아 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캠퍼스와 함께 선정되었다. CWUR에서는 세계 84위,  ARWU에서는 세계 94위,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세계 154위를,  QS에서는 세계 188위를 기록했다. 참조해야 할 점은 2020년대 들어 급부상한 학교이다. 그 이전에는 평균적으로 전미 50위 권에 속해있던 학교였으나, 플로리다 주정부의 꾸준한 투자와 졸업생 아웃풋을 통해 20위권에 진입했다. 이에  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는 트위터에 대회적으로 본인의 업적임을 홍보하기도 하였다. 워링턴 경영대학은 종합 26위에 올랐고 부동산은 6위, 마케팅 10위, 회계 12위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범대학은 전국적으로 25위에서 22위로 전체 상위권 프로그램으로서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위권 공립대학 중에서는 12위를 하지하고 있다. 상담사 교육 프로그램은 전미 2위, 특별 교육 프로그램은 전미 5위로 올라섰다. 게다가 이 대학은 2015년부터 미국 최고의 온라인 대학원 교육 프로그램의 U.S.News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약학대학은 전미 5위를 기록했고, 수위학은 전국 9위로 공립대학 중 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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