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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성당
배움의 성당은 1973년 고딕 양식의 건축가 Charles Klauder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높이는 535피트(163미터)이며, 4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있습니다. 뾰족한 아치, 갈고리형 볼트 및 복잡한 석조 조각을 이용하는 등 중세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성당의 가장 독특한 면 중 하나는 국적의 방입니다. 국적의 방은 각각 다른 나라나 문화를 대표하도록 설계되었으며 31개의 교실과 공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국적 객실은 정통 시대 가구, 예술품 및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배움의 성당은 건축적인 웅장함으로 유명하지만, 다용적인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곳은 성당으로서의 목적외에도 교실, 강의실, 그리고 교육을 위한 기능적이고 상징적인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대성당은 문화와 지역 사회 행사에 자주 이용됩니다. 또한 대학의 활기찬 학문과 문화 생활에 기여하는 강의, 공연, 활동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대성당은 학문적 우수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역사적인 랜드마크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가 사적지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배움의 성당은 피츠버그 대학의 영원한 상징이며 도시 내의 건축적인 보석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UPMC (피츠버그 대학 의료 센터)
피츠버그 대학과 제휴하여 설립된 UPMC는 의료, 의료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UPMC는 1차 진료에서 고도로 전문화된 치료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첨단 의료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 진료를 추구하며, 다양한 의료 전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치료 계획에 대해 협력하는 다학제적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UPMC는 장기 이식 분야에 뛰어납니다. Thomas E. Starzl 이식 연구소는 장기 이식에 대한 기여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이는 의료 과학을 발전시키고 환자 결과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UPMC 연구원들은 피츠버그 대학과 협력하여 유전학, 암 연구부터 신경학, 전염병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의학 분야에 걸친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두 기관의 협력은 면역 치료, 로봇 보조 수술 및 개인 맞춤 의학의 발전을 포함하여 수많은 의학적 돌파구를 가져왔습니다. UPMC 내의 대표적인 시설인 힐만 암 센터는 엄격한 과학적 조사를 통해 개발된 최첨단 암 치료법을 환자들에게 적용하여 훌륭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고 획기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넘어서서, UPMC는 의료 교육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UPMC의 교육 병원은 의대생, 레지던트, 동료들이 숙련된 임상의의 지도 아래 실습 교육을 받으며 차세대 의료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팬더스
대학 스포츠의 강자 팬더스는 축구에서부터 농구경기까지 다양한 스포츠에 걸쳐 탁월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운동 실력과 학교 정신을 대표하는 팬더스는 피츠버그 대학의 자부심입니다. 특히 축구 프로그램은 다수의 전국 선수권 대회와 NFL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경기 날이 되면 학생들으과 졸업생, 그리고 팬들은 자신의 팀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모여 "Hail to Pitt" 을 외치며 열정을 가지고 동료애를 나눕니다. 학생들과 더불어 치어리더, 댄스팀, 록 더 팬서는 팬들을 모으고 일체감을 조성하며 놀이 이상의 분위기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축구와 더불어 농구 프로그램은 NCAA 토너먼트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운영과 NBA 최고의 재능 개발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축구, 레슬링, 육상을 포함한 다른 스포츠는 팬더스의 전반적인 운동 기량에 영향을 주었고, 이런 균형 잡힌 경쟁력 있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팬더스는 스포츠의 영역을 넘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웃리치 프로그램, 자선 행사 및 이니셔티브를 통해 피츠버그 지역 사회에도 긍정정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봉사에 대한 이러한 노력은 뛰어난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책임감 있고 참여가 활발한 사회 구성원인 균형 잡힌 개인을 배출한다는 대학의 정신을 반영합니다.